미국 텍사스대학에 의하면 '남성의 외모가 호감형인지에 따라 평생 수입이 최대 4억원까지 차이를 보였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씁슬하기 그지없는데요.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호감형'이라는 말이 곧 '잘생김'을 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남자들은 간단한 자기관리만으로도 훨씬 인상을 깔끔하게 가꿀 수 있죠. 남자자기관리 꿀팁은 무엇이 있는지 비제이라이브와 함께 살펴볼까요?
남성의 외적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
남자들에게 좋은 인상이란 피부, 머리, 눈빛, 자세, 체취 등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회사의 중역들 대부분은 깔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미남의 의미가 아닌 성실함과 안심을 주는 인상을 가졌죠.
1. 검은색 머리는 뚜렷한 인상을 준다
갈색 염색은 상냥한 이미지를 주지만, 강인함과 역동성을 전하기엔 부족합니다. 이에 반해 검은색 머리는 뚜렷한 인상을 주죠.
또 머리숱이 풍성할 때 젊어 보인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요. 탈모 예방의 기본은 바로 샴푸입니다.
샴푸 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36~38℃가 좋으며 샴푸를 손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며 씻어냅니다.
덧붙여 머리카락을 젖은 채로 방치하면 비듬이나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샴푸 후에는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2. 밝은 눈빛은 활기찬 이미지를 남긴다
밝고 또렷한 눈빛은 활기찬 인상을 줍니다. 여기에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거리면 침착성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은 눈이 시려 찌푸리거나 충혈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쉽게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회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눈 건강이 좋지 않다면 온찜질이 좋습니다. 자기 전 따뜻하게 데운 물수건을 눈두덩이 위에 5~7분 정도 올려놓는 것으로, 틈틈이 눈 주위를 눌러 지압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혈색 좋은 피부가 호감도를 높인다
옷차림 만큼이나 중요한 의외의 요소 중 하나로 피부가 있습니다. 피부 혈색이 나쁘면 '피곤해 보이는데 괜찮을까'하는 불안감을 상대방에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남자들 중 귀찮다며 기초케어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많지만, 토너와 로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이마저도 귀찮다면 남성을 위한 올인원 제품 또한 출시되고 있으니 찾아보세요.
아몬드나 연어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보습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니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뱃살은 자기관리의 척도이다
'남자의 배는 인격'이라는 말은 옛말이죠. 이제 뱃살은 그 사람의 자기관리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잦은 야식과 회식으로 뱃살이 늘어 고민이라면 밥을 차갑게 식혀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비슷한 이유로 따뜻한 면보다 소바와 같은 차가운 면이 낫답니다.
잘못된 자세 역시 뱃살에 영향을 주는데요. 평소에 상체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당당해 보일 뿐만 아니라 뱃살에도 효과적일 거예요.
5. 퀴퀴한 냄새는 금물
몸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남녀를 막론하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는데요. 이 체취는 보통 귀 뒤쪽에서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샤워 시 목과 귀 뒤까지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깨끗이 씻는데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빨래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헹굴 때 식초를 2-3 큰스푼 넣으면 빨래 속 세균과 냄새를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의 습기가 문제일 수도 있는데, 빨래 건조하는 환경이 너무 습하다면 제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아 냄새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일에 지친 남성들을 위한 휴식처, 비제이라이브
일에 집중하기도 힘든데 외모까지? 남성분들의 스트레스 치솟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은데요.
집에서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비제이라이브만한 곳이 없습니다.
뛰어난 미모의 여성비제이들이 널린 곳이 바로 비제이라이브이기 때문이죠. 처음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그 화끈함에 깜짝 놀라기도 하시더라고요 ^^
오늘만해도 추석 연휴가 끝난 월요일이라 피곤이 머리 끝까지 치솟는 느낌인데요. 퇴근하자마자 라이브방송을 볼 생각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